2015 사내 특강 ‘방송심의의 이해’ 주제로 열려 대전MBC 직원과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사내특강이 8월 27일 대전MBC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방송심의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방송통신위원회 대전사무소 박순화 소장은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광고 제작 시 방송심의에 저촉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사항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방송심의 규정과 구체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1시간 넘게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는 특히 프로그램제작과 직접 관련된 PD를 비롯해 구성작가, MC 등이 많이 참석해 방송심의 관련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숙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방송프로그램과 광고 제작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광고효과(방송심의 규정 46조) ① 특정 업체, 제품 등의 상호 특·장점 위치 등 구체적 의도적 반복적 언급 부각.. 더보기 독수리 5887899 비밀번호를 풀자 - 대전MBC의 가을 야구 중계를 고대하며 - 2005년 4월 22일, 현장 인터뷰를 시작으로 대전MBC 프로야구 해설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어느덧 11년. 어려서부터 ‘독수리 군단’의 열성팬이었던 나는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스포츠사회학을 전공(프로야구 지도자 리더십 연구)하고 지도교수님의 추천으로 해설위원을 맡게 되었다. 이제 프로야구 해설은 나의 삶에서 무척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성근 감독을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재조명하는 연구를 했고, 200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시리즈 중계를 기대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타선. 한화이글스의 전신인 빙그레이글스 시절부터 독수리들은 그렇게 불렸다.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세 명의 영구결번을 보유한 레전드의 구단. 구대성, 류현진을 배출하고 김태균이 버티고 있는 한화이글스. 하지만 강팀이.. 더보기 오늘 ‘행복지수’ 큰 폭 상승합니다! 궂은 날에도 활기찬 목소리로 날씨를 전해요 “힘내시라고요. 올 여름 정말 더웠잖아요. 매일 폭염 예보를 전하다 보니 저도 기운이 빠지는데 밖에서 일하는 분들을 생각하니 더 힘드실 것 같아서 힘내라는 의미로 씩씩하게 전했죠.” 23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시청자 앞에 선 지 10개월. 아직도 ON AIR에 불이 켜지면 긴장보다 책임감이 앞선다는 그녀에게 날씨 예보는 천직인가보다. 빨리 익는 열매가 빨리 떨어진다 날씨 예보는 당일 채점 되는 시험지와 같다. 대자연이 낸 시험문제를 푸는 것이 기상청의 몫이라면 그 결과를 전달하는 것이 기상캐스터의 역할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오답’에 대한 질타는 기상캐스터의 몫인 경우가 많다. 시청자와 직접 대면하기 때문. 벌써 양치기 소년이 된 적도 여러 차례다. 억울하진 않.. 더보기 이전 1 ···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