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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가장 수천만 원대 귀금속 훔친 10대 구속 대전 중부경찰서가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귀금속 수천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19살 진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진 군은 지난달 27일 오후 5시쯤 대전시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이 한눈파는 사이에 금목걸이 19개, 2천150만원 어치를 훔쳐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대전 급발진 차량 호텔 커피숍 덮쳐..1명 부상 오늘 오후 2시쯤 대전시 중구 선화동 모 호텔 앞 도로에서 8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후진하다 다세대주택 벽면과 행인 1명을 들이받은 뒤, 다시 앞으로 돌진해 호텔 1층 커피숍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85살 유 모씨가 부상을 입었고, 커피숍 외부 유리창과 인테리어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시동을 켜는 순간 급발진했다는 운전자 김 씨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충남도, 자동차세 체납 차량 1187대 적발 충청남도가 오늘 새벽 6시부터 2시간 동안 시·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서 모두 천187대를 적발했습니다. 영치 활동에는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과 모바일 장비 등이 투입됐으며 2차례 이상 체납했다 적발된 차량은 352대였습니다. 한편 7월 말 현재 도내 자동차세 체납액은 412억 원으로 지난해 말 보다 35억 원 증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