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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시설 개선 요구 많아 충남교육청이 내년 예산 편성을 위해 학생과 도민 951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23.9%가 학교시설 개선에 투자가 우선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교수학습 지원 16.4%, 스포츠활동 지원 11.4%, 학교운영비 증액 11.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시설 개선에 대해서는 외부 환경보다는 교실 냉·난방과 교실 바닥, 창문 등 실내 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일교차 크면 가축도 질병 노출..예방 대책 필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맞아 가축도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와 일선 시·군들은 일교차가 10도 이상일 경우 가축도 스트레스로 인해 호흡기와 소화기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며 농가에 축사의 소독과 환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소의 경우 바람막이와 보온 조치가 필요하고 예방접종과 정기적인 구충을 통해 질병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 시내버스 임단협 타결…시급 3.65% 인상 대전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을 호봉별 시급 대비 3.6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은 지난 3월부터 15차례의 마라톤 협상을 벌여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금과 단체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2008년부터 8년째 분규없는 타결을 이뤄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