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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형제의 난(兄弟의 難)’ 대전MBC PD로 입사한지 21년째인 이은표 편성기획부장, 입사 10년을 맞는 권성주 PD가 일을 냈다. 지난 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지역다큐멘터리 TV’와 ‘지역오락 Radio’ 부문에서 나란히 작품상을 수상한 것이다. 특히나 권PD는 대전MBC 역사상 처음으로 특집 프로그램이 아닌 정규 라디오 부분에서 작품상을 받는 이례적인 쾌거를 이뤄냈다. 이들 형제(?)의 이유 있는 수상 후일담을 들어보았다. 각별한 인연의 형제 같은 두 PD , , , .. 대전MBC를 대표했던 이들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바로 이은표, 권성주 PD가 함께 연출을 맡았다는 점이다. 권PD가 입사한 이후로 두 사람은 계속 프로그램을 함께 맡아 왔다. 이후 이 부장은 편성기획부장으로,.. 더보기
탈주 연쇄 성폭행범 김선용 '화학적 거세' 검토 검찰이 치료감호 중 도주해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 성폭행범 33살 김선용에 대해 성 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를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전지검은 김선용이 성폭행으로 실형을 산 뒤 곧바로 성폭행을 저질렀고, 치료감호 중 달아나 성폭행을 저지르는 등 화학적 거세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화학적 거세는 재범 위험이 큰 성범죄자에 대해 형 집행 만료 2개월 전부터 최장 15년까지 남성호르몬 생성 억제 약물을 투약하도록 명령하는 것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보령 야산에서 불..현재 진화 중 오늘(1) 오전 11시 10분쯤 보령시 청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와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큰 불을 잡은 뒤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