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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식점 골라 상습 절도 30대 구속 대전둔산경찰서가 영업을 마친 음식점들이 냄새를 없애려고 창문을 열어둔다는 점을 노려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8일 새벽, 대전시 관평동의 한 중국 음식점에 침입해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 5개월 동안 전국의 음식점을 돌며 18차례에 걸쳐 금품 7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대전유성경찰서 이달 안에 업무 개시 다음 달 중순 이후에 문을 열 예정이던 대전유성경찰서가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이달 안에 개서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은 다음 달 열리는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유성구의 빠른 치안 확보를 위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유성경찰서의 직제 승인을 한 달여 앞당겨 이달부터 업무에 들어가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천안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조례안 입법예고 천안시가 입주자의 요구에 따라 공동주택의 비리 등을 감사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주택 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이 제정되면 입주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변호사와 주택관리사 등 20명 이내의 전문감사관과 공무원 등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공동주택 비리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