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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7세 빅리그 출신 로사리오와 130만 달러에 계 한화 이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야수 윌린 로사리오와 13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로사리오는 올해 27살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다섯 시즌 동안 447경기에 나서 타율 2할7푼3리, 71홈런, 24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기도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외국인 사업가, 아들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전 둔산경찰서가 어린 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프랑스 국적 사업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0살과 6살난 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한국인 아내에 의해 고발됐으며, 아이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벌을 세웠지만 학대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대전가정법원으로 넘겨져, A씨에 대한 보호관찰 처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훔친 승용차로 이동하며 편의점 강도 행각 30대 구속 당진경찰서가 훔친 차량을 이용해 편의점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한 달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천안과 당진의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둔기로 위협해 현금 150만 원을 빼앗고, 3천만 원 상당의 승용차 두 대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