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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중 국제무역박람회 준비 돌입 당진시가 오는 6월 중국 요녕성 단동시에서 개최되는 한·중 국제무역박람회를 앞두고 준비 실무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무역박람회에는 당진 지역 24개 업체가 참여하며, 당진 농특산물 홍보관과 세계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홍보관 등 27개 부스가 설치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보령경찰, 양식 폐업 보상금 91억 부정 지급 수사 보령에서 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장 폐업 보상금 수십억 원이 지급됐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대천서부수협이 보령화력에서 받은 김 양식 폐업 보상금 91억 7천여만 원을 지난 9월 어민 49명에게 지급했는데 44명이 가짜 어민이라는 진정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상금을 받은 어민과 수협, 화력발전소 관계자 등을 수사 중이며 수협 측은 총회를 거쳐 정당하게 배분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조희팔 다단계 사기 센터장 징역 5년 구형 조희팔 다단계 판매망의 인천지역 센터장이었던 45살 김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대전지법 서산지원에서 열린 김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다단계 판매망의 센터장으로 일하며, 수익금 7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8일 열립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