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가
어린 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프랑스 국적 사업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0살과 6살난 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한국인 아내에 의해 고발됐으며,
아이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벌을 세웠지만
학대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대전가정법원으로 넘겨져,
A씨에 대한 보호관찰 처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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