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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충남도, 가뭄 종합대책 수립 착수 충남도가 국토부와 공동으로 가뭄 대응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합니다. 충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후변화 등을 고려한 물 수지 분석과 용수 공급계획 등 가뭄 대책을 수립하게 됩니다. 충남 지역은 2014년부터 이어진 강우 부족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인 8.3%까지 하락하는 등 물 부족을 겪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모레 개막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가 일요일인 모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됩니다. 대전시와 호주 브리즈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도시를 비롯해 미국·일본·미얀마 등 아·태 100여 개 도시의 시장과 학자, 기업인, 청년 등 천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정상회의 기간에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인 '대전 공동선언문'이 발표되고, 국내외 120개 업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박람회도 열립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실적 높이려 무리한 할인판매..지점장 실형 대전지법 형사2단독 김경희 판사가 영업 실적을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할인 판매를 하다가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전자제품 유통업체 지점장 36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전자제품 5억 원 어치를 인터넷 쇼핑몰에 할인 판매한 뒤 자신이나 지인들의 신용카드로 정상가에 판매한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실적을 높여오다 회사에 1억2천여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