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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교육청, 유·초등 신규교사 726명 선발 대전과 충남교육청이 2018학년도 유·초등 신규교사 726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원서를 접수합니다. 대전의 선발 인원은 초등교사 60명, 유치원 교사 56명, 특수교사 28명 등 모두 144명입니다. 충남은 초등교사 500명, 유치원 교사 36명, 특수교사 46명 등 모두 582명입니다. 응시 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나 내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자로,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1일에 실시되며, 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2일에 발표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커피숍 운영권 미끼 돈 받은 대학교수 징역형 대전지법 형사1단독 민성철 부장판사가 대학 내 커피숍 운영권을 미끼로 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목원대 A교수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A교수는 지난 2013년 대전 서구에서 커피숍을 운영 중인 B씨에게서 "학교 내 커피숍을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천65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월평공원 개발 여부 이달 결정 대전시가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월평공원 개발 여부가 이달 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이달 안에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해 월평공원 갈마지구 시설변경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앞서 두 차례 열린 도시공원위원회의 보완 요구에 따라 당초 계획돼 있던 전망대와 잔디마당, 계단식 쉼터 등을 대폭 축소하고 절약된 사업비 100억 원가량을 사유지 매입비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