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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대전숲체원 착공..2019년 하반기 개원 대전에 중부권 최초로 유아·어린이 대상 숲 교육 전문시설이 들어섭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대전숲체원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오는 2019년 문을 여는 대전숲체원은 유아·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산림복지시설로, 33ha의 숲에 교육동과 유아숲체험원, 방문자센터 등이 설치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교통약자지원센터 대전복지재단에 위탁운영 대전시가 운영 주체 선정을 놓고 논란을 빚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대전복지재단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동지원센터의 공공성과 서비스 질 향상 등을 고려해 시 산하 공공기관인 대전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장애인콜센터 종사자 119명은 모두 대전복지재단으로 고용이 승계돼 정규직 전환이 추진됩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 본 ‘새로운 한국 MBC 에브리원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는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을 보여주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우리와 전혀 다른 시선에서 본 ‘새로운 한국’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6회가 시청률 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MBC 에브리원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일 케이블 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BC 에브리원 예능의 새 역사를 쓰다는 지난 6월 파일럿이 방송된 직후 호평이 쏟아졌고, 곧 정규편성으로 확정됐다. 당초 3회 방송을 목표로 했었지만 6회까지 무사히(?) 방송되며 ‘목요일 케이블 예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여행 리얼리티의 경우 우리가 해외로 나가 낯선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