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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크면 가축도 질병 노출..예방 대책 필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맞아
가축도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와 일선 시·군들은
일교차가 10도 이상일 경우
가축도 스트레스로 인해
호흡기와 소화기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며
농가에 축사의 소독과 환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소의 경우
바람막이와 보온 조치가 필요하고
예방접종과 정기적인 구충을 통해
질병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