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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세종청사 옥상정원 새단장…3월 일반 재개방 3.5㎞에 이르는 세계적 규모의 정부세종청사 옥상 정원이 새단장됩니다.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는 다음 달까지 7억 원을 투입해 정부세종청사 옥상 정원의 조경을 보강하고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오는 3월 일반에 재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 정원은 정부청사관리소 인터넷 사이트에서 미리 신청해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지난해 충남 화재 건수 증가, 피해는 감소 충남소방본부가 지난해 충남에서 3천31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 대비 6.8% 증가했지만 인명 피해는 27%, 재산 피해는 15.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택이 전체의 20.6%로 가장 많았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전체의 25.5%로 최다였으며, 쓰레기 소각과 전기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논산, 김제 구제역 농가에 돼지 위탁사육..역학조사 논산의 한 양돈농가가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김제 양돈농가에 돼지 사육을 위탁해 온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충청남도가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남도는 논산의 해당 양돈농가와 이 농가가 돼지 사육을 위탁한 계룡시 소재 양돈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주변 소독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논산과 계룡의 양돈농가 모두 사육 중인 돼지에서 임상 증상이 없고, 바이러스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김제 농장 관계자와 차량이 출입한 점을 예의 주시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