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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신규 등록..모금활동 가능 선거구 실종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새로운 선거구가 마련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종전 선거구를 기준으로 예비후보자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충남 17개 선거구에서 지난 1일 이후 중단된 예비후보자 신규 등록과 기존 예비후보자의 후원금 모금, 홍보물 발송 등의 선거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선거구가 사라지면서 정치 신인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못 하는 등 현역 의원들보다 손해를 보는 데 대한 임시 대책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충남도, 올해 수산분야에 1천135억 원 투입 충청남도가 올해 수산분야에 지난해보다 244억 원 늘어난 천135억 원을 투입해 9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지방어항 건설과 항·포구 시설 개선에 301억 원이 투입되고, 유류피해 지역 어장 환경 개선에 332억 원, 바지락과 해삼 산업 역량 강화에 171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굴을 활용한 웰빙특화단지 조성과 조미 김 가공시설 지원에 220억 원, 발전소 온배수 활용 양식단지 조성에 96억 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세종, 올해 주택 3만여 가구 공급 올해 대전과 세종에 3만 가구가 넘는 주택이 공급됩니다. 대전에서는 오는 5월 관저4지구 970가구를 시작으로 11월 갑천 친수구역 천7백여 가구 등 모두 만4천9백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세종시에서는 오는 2~3월 중 3-2 생활권에서 720여 가구가 분양되고, 올 여름 4-1 생활권에서도 분양이 시작되는 등 만9천여 가구의 주택이 쏟아집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