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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3色 겨울테마기차여행! - 설국에서 즐기는 새하얀 겨울축제의 낭만 대전MBC는 2016년 새해를 맞아 3색 겨울테마기차여행을 마련한다. 3가지 테마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장, 설국 같은 눈의 나라 태백산 눈 축제장, 하얀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환상선(추전역, 승부역, 분천역, 풍기역) 기차여행까지 겨울을 대표하는 지역을 찾아간다. 덜컹덜컹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달리는 창밖으로 보이는 새하얀 산과 들판, 계곡의 풍경은 기차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서는 얼음낚시로 직접 잡은 산천어를 구이나 회로 맛볼 수 있다. 40cm 이상 꽁꽁 언 화천천 위에서 즐기는 썰매타기도 특별한 재미가 있다. 행사장 주변에 설치한 얼곰이성과 키드존, 그리고 다양한 문화체험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 더보기
전북 구제역 양성..충남 전역 내일 스탠드스틸 발령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과 충남 전역에 내일 새벽 0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스탠드 스틸이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하루 전북과 충남의 모든 축산 종사자와 차량은 이동을 할 수 없습니다. 한편 충청남도는 전북 구제역 발생농가가 논산의 양돈농가에서 태어난 돼지를 위탁받아 사육해 온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논산의 양돈농가에 구제역 농장 관계자와 차량이 드나든 사실을 밝혀내고 해당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차없는 거리 놓고 대전시-중구 갈등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놓고 대전시와 중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는 지난해 다섯 차례 행사를 치르는 동안 차량 통제 불편 등 민원이 속출해 행사 중단을 대전시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공개적인 반대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에 대해 차 없는 거리 행사에 백만여 명이 몰리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커 올해도 여덟 차례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