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놓고
대전시와 중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는
지난해 다섯 차례 행사를 치르는 동안
차량 통제 불편 등 민원이 속출해
행사 중단을 대전시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공개적인 반대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에 대해
차 없는 거리 행사에 백만여 명이 몰리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커
올해도 여덟 차례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5개 시·군 대설주의보..최고 5cm 더 내려 (0) | 2016.01.14 |
---|---|
전북 구제역 양성..충남 전역 내일 스탠드스틸 발령 (0) | 2016.01.13 |
3.5㎞ 세종청사 옥상정원 새단장…3월 일반 재개방 (0) | 2016.01.13 |
지난해 충남 화재 건수 증가, 피해는 감소 (0) | 2016.01.13 |
논산, 김제 구제역 농가에 돼지 위탁사육..역학조사 (0) | 201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