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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주택서 불…90대 할머니 사망 오늘 오전 8시 5분쯤 홍성군 장곡면 오성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98살 김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1천2백만 원 즉석복권 훔쳐 60만 원 당첨..40대 입건 대전 서부경찰서가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복권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의 편의점과 마트를 돌며 20차례에 걸쳐 즉석 복권 천2백 장과 담배 등 195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가 훔친 복권 천2백 장의 당첨금은 60만 원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지역 33개 대학 중 13곳 등록금 인상 대전·세종·충남 대학 가운데 39%가 지난해 등록금이 2014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역의 33개 대학 가운데 39.3%인 13곳의 등록금이 올랐고, 11곳은 인하, 9곳은 동결됐습니다. 지역별 평균 등록금은 대전 629만8천 원, 세종 819만 2천 원, 충남 704만3천 원이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법정 기준을 지난해보다 0.7% 포인트 낮은 1.7% 이하로 공고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