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학 가운데 39%가
지난해 등록금이 2014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역의 33개 대학 가운데 39.3%인
13곳의 등록금이 올랐고,
11곳은 인하, 9곳은 동결됐습니다.
지역별 평균 등록금은
대전 629만8천 원, 세종 819만 2천 원,
충남 704만3천 원이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법정 기준을 지난해보다 0.7% 포인트 낮은 1.7% 이하로
공고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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