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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자전거 '어울링' 이용 활발 세종시 공공자전거 '어울링'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어울링' 누적 이용자는 3만8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했습니다.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32분 동안 자전거를 빌려 1.6km를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소로는 세종호수공원 주변에서의 자전거 이용이 가장 활발했고 정부세종청사와 BRT정류장 주변 대여소 이용률이 높았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남도, 중동·동남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충청남도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3월 중동과 동남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무역사절단은 오는 3월 12일부터 6박 9일 동안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3월 15일부터 3박 5일간 베트남과 미얀마에 각각 파견됩니다. 충남도는 10개 안팎의 업체를 뽑아 통역과 바이어 발굴을 돕고, 항공료 일부를 지원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 효도버스 운행 5개 시·군으로 확대 충청남도가 농어촌 노인들이 전화로 신청하면 마을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태워다 주는 효도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지난해 당진시 대호지면 5개 마을에서 시범 운행된 효도버스가 올해는 천안과 보령, 논산, 당진, 홍성 등 5개 시·군 8개 마을로 확대됩니다. 중·소형 승합차인 효도버스의 요금은 천3백 원으로 시내버스와 무료 환승도 가능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