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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운영 성과 대전 서구가 올해 전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출범시킨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최근 관내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지원센터에 의뢰한 4개 아파트의 민원을 조사한 결과 4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다. 대전 서구는 사업자 선정 지침을 위반한 2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시정 조치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천안시, 학교급식 식재료업체 공모 통해 선정 천안시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공모를 통해 가공식품 26개 업체와 육류 17개, 수산물 17개, 생산자단체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올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공급받는 천안지역 학교는 초·중학교 102개교를 비롯해 공립유치원 등 108개 학교에 학생 수는 6만5천여 명에 이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2018년 관광도시'에 공주··3년간 25억 투입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관광도시로 공주시를 선정하고 앞으로 3년 간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에 최대 2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합니다. 공주시는 금강과 계룡산을 품은 자연환경과 세계문화유산 등재 경험을 토대로 농촌체험마을, 황새바위, 풀꽃문학관 등 명소를 개발해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