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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행담도 유휴부지 15만6천㎡ 공개입찰 한국도로공사가 당진 행담도 내 유휴부지 17개 필지, 15만6천㎡를 매각하기로 하고 오는 3월 17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공개 입찰을 합니다. 해당 지역은 휴게소 조성 당시 관광휴양형 리조트가 추진될 예정지였지만 사업시행자가 변경되고 토지사용권을 반납해 지금까지 개발이 미뤄졌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대표적인 관광휴양지로 거듭나기 기대한다"며 당진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남도, 올해 산림분야 1천807억 원 투입 충청남도가 올해 산림 분야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8.2% 증가한 천807억 원을 투입해 숲 가꾸기와 녹지공간 확충 사업 등 50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307억 원을 들여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하고, 목재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조림사업에도 185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산불진화 장비와 인력 확충에 161억 원, 환경친화적 임도 시설 287km 확충에 113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예산군, 전국 첫 '전 군민 통합 안전보험' 가입 예산군이 전국 최초로 전 군민 통합 안전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을 통합한 군민 통합 안전보험의 수혜 대상은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전국 어디서나 폭발과 화재, 붕괴, 교통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천만 원까지 보장받게 됩니다. 예산군은 또 공공시설과 위험시설 위주였던 안전점검을 군민이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 위험 요인을 해소해 줄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