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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인증 허위 표시' 커피업체 본부장 징역형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유기농 인증을 허위로 표시한 혐의로 대전에 본점을 둔 모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의 본부장 44살 최 모 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해당 업체는 벌금 천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최 씨는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정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은 원두커피를 사용하면서 컵홀더와 커피잔 등에 유기농 표시를 한 채 13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세종교육청, 내년 개교하는 17개 학교 교명 공모 세종시교육청이 내년 개교 예정인 17개 학교의 교명을 다음 달 2일까지 공모합니다. 내년에 개교하는 신설 학교는 유치원 6곳과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 등 모두 17개 학교로 2- 1,2생활권과 3- 2,3생활권에 각각 세워집니다. 공모하는 교명은 순우리말로 지역의 특색과 역사 또는 법정동명을 반영하는 교명이어야 합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 평촌일반산단 지정계획 심의 통과 대전시가 추진해 온 서구 평촌지구 산업단지 지정 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를 통과해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충청권광역철도망 흑석역에 인접한 86만7천㎡ 부지에 조성될 평촌 일반산업단지는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보상에 들어가 내후년 말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