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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탄력··에코파크 착공 충남도가 올해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공정률을 지난해보다 9% 포인트 높은 83%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백제문화단지 사업자인 롯데는 오는 6월 에코파크, 11월 스파와 골프 빌리지를 각각 착공하는 등 내년까지 5개 테마시설에 대한 공사를 추가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또 올해 상반기 중에 백제역사 재현시설과 역사문화관 운영을 롯데에 20년 동안 위탁할 계획이어서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도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3명 행방 묘연 전국에서 장기 결석 초등학생의 사고가 잇따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일부 초등학생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이 장기 결석 초등학생 현황을 파악한 결과 12개 학교에서 17명의 학생이 장기 결석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개월 이상 결석해 정원 외로 관리 중인 학생이 12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소재 파악이 안돼 경찰에 수사가 의뢰된 상태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경기 불황··아산 지역 장기 미착공 건물 속출 아산시가 미착공이나 미준공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건축물에 대해 공사를 촉구하고 청문 등의 행정절차를 통해 착공과 준공을 독려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아산에는 현재 공장 설립 신고 이후 착공하지 않거나 준공되지 못한 공장이 162건, 허가 기간이 끝난 개발행위가 486건이나 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