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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운동장, 신도시에 계획대로 건설" 세종시가 "최근 신도시 지역에 건설 예정인 종합운동장을 조치원읍으로 옮겨 건설하려 한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세종시는 "종합운동장은 오는 2020년까지 3-1 생활권인 대평동에 총 사업비 4천213억원을 투입해 17만 8천㎡ 규모로 단계별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서해안 6개 시군 대설 예비특보..최고 15cm 눈 오늘 밤 당진 등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2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천안과 서천이 2.5cm로 가장 많고 보령·서산 1.5, 공주·홍성·태안이 각각 0.5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후까지 서해안에 5에서 15cm,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에는 내일 오전까지 1에서 5cm가 각각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8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 4~5도에 머무는 등 당분간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세종시 전동면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세종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습니다. 세종시는 지난달 31일 전동면에서 재선충병 신고가 접수돼 국립산림과학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소나무 1그루와 잣나무 13그루가 재선충병에 걸렸다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감염목 발생지로부터 반경 2㎞ 이내인 전동면과 전의면 일대의 입산을 통제하고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