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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소식 내 손안에 있소이다~ 대전MBC <전국이 보인다>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10분 우리 이웃의 소식을 전하는 대전MBC 는 대전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16개 지역 계열사와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언제 어디서든 안방에 앉아 전국 각지의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감사하게도 시청자의 반응은 좋은편이다. 전국의 축제, 생활 정보, 사람 사는 이야기 의 장점은 한 편을 보고 나면, 대중잡지 한권을 읽은 것 같은 ‘재미’와 ‘정보’에 있다. 16개 계열사에서는 대략 매주 2편의 영상물을 보내오고 있다. 그 중에서 아이템은 6개를 선정한다. 누군가는 ‘아무거나’로 볼 수 있지만 아이템을 고르는 ‘나름의 기준’은 있다. 일단, 소비속도가 빠른 요즘 시청자에 맞춰 대체로 호흡이 긴 것보다는 빠른 것을, 보다 생동감 있는 소식을 우선한다. 또한, 휴일에.. 더보기
대전시장 "트램은 시민과의 약속" 최근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공식 비판으로 논란이 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관련해 권선택 대전시장이 "트램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올곧게 정도를 걷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국토부장관을 만나 트램을 정책적으로 돕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25일에는 전문가 회의도 연다"며 트램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상습적으로 상가 돌며 금품 훔친 30대 구속 대전 유성경찰서가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4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대전시 관평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백만 원을 훔치는 등 대전 일대 상가를 돌며 7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