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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등 대전 7개 공공기관 사회공헌 공동 추진 철도공사와 수자원공사, 조폐공사 등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이 협약을 맺고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보전, 전통시장 살리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퍼블리코 대전'이라는 협업 브랜드로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부터 전체 기관장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행복도시 2단계 사업…파리 개선문형 공동주택 짓는다 세종시에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모양의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의 2단계 건설계획에 따르면, 2-1 생활권에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볼 수 있는 '개선문형' 공동주택을 짓고, 6-4 생활권은 지하를 연결해 차량은 지하로 다니도록 하고 지상에는 녹지와 공원을 조성합니다. 행복청은 공동주택의 경우 여러 필지를 통합설계하고 독창적인 외관을 갖도록 할 계획이며 공공건축물은 예술적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적용해, 세종시를 건축기술 경연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당진시 "시민 생존권 보호 없는 송전탑 건설 불가" 당진시가 한국전력과 갈등을 빚고 있는 북당진변환소와 송전선로 추가 건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관련 회의에서 "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송전탑 추가 건설을 반대한다"며 "행정소송과 손해배상소송이 진행 중인 북당진변환소 건축 허가를 끝까지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한전이 평택산업단지용 변환소를 당진에 건설하는 것이 부당한데다 경기도 구간만 지중화하고 충남 구간은 송전탑을 세우는 것도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