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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첨단 자동차 연구시설 메카 부상 충남 서산과 태안에 첨단 자동차 연구시설과 시험장이 잇따라 들어섭니다. 현대모비스는 서산시 부석면 바이오·웰빙·연구특구 151만㎡에 2천5백억 원을 들여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시설과 무인주행 시험시설 등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태안기업도시 152만㎡에는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와 관광객 전용 드라이빙 센터 등 타이어 관련 첨단연구시설이 오는 2020년까지 들어섭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전북에서 공격수 김동찬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이 전북 현대에서 공격수 김동찬을 영입했습니다. 김동찬은 지난 시즌까지 K리그 통산 198경기에 출전해 44골·25도움을 기록했고, 2011년에는 K리그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 서동현을 영입한 대전은 김동찬까지 영입하며 내년 시즌 1부 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한 채비를 마쳤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20대 총선 선거구 재획정 대전·충남 1석씩 증가 여야가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대전과 충남에서 국회의원 의석이 각각 1석씩 늘게 됐습니다. 대전은 유성이 유성 갑과 유성 을로 분구되며, 천안은 갑, 을에서 갑, 을, 병으로, 아산은 아산 갑과 아산 을로 나뉘는 등 모두 3석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인구 하한선 기준에 미달하는 공주와 부여·청양 등 2개 선거구가 하나로 통합됨에 따라 대전·충남에서 2개 의석이 증가하게 됩니다. 선거구 획정은 지난해 10월 말 인구 기준으로 상한선 28만 명, 하한선 14만 명으로 이뤄졌고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지역구 경계 조정을 통해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확정됩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