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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의원 아들과 수의계약 일감 몰아줘 계룡시 공무원들이 시의원의 아들이 운영하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고 일감을 몰아주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계룡시 일부 부서가 지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계룡시의원 A씨의 아들이 운영하는 업체와 모두 65차례 수의계약을 통해 4천4백여만 원어치의 인쇄물을 맡겼습니다. 관련 법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원이나 그 직계 존·비속과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계약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날림먼지 관리 위반 사업장 5곳 적발 대전시가 연면적 만㎡ 이상 대형 건설공사장 83곳을 대상으로 말림먼지 관련 특별점검을 실시해 규정을 위반한 5곳을 적발했습니다. 대전시는 날림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3곳과 발생 억제 시설을 철거한 1곳, 특정 공사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1곳 등을 적발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합동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사업장 263곳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점검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 황금연휴주간 관광프로그램 등 다채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대전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대전시는 연휴 기간 원도심 문화미식기행과 과학마을 유성나들이 등 테마형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한빛탑과 세계엑스포기념품 전시관 등 공공시설이 무료로 개방되고 주요 호텔 숙박료가 최대 50%까지 할인됩니다. 한편 임시공휴일인 6일 18개 당직병원이 운영되고 대전시와 자치구 민원실은 정상 근무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