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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상대 보복운전 40대 입건 대전동부경찰서가 시내버스를 상대로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19일, 대전시 원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다 경음기를 울렸다는 이유로 시내버스 앞에서 두 차례 급정거를 하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태안 관문 영목항 관광거점 조성 본격 추진 오는 2018년 보령과 태안을 잇는 연륙교가 개통될 예정인 가운데 태안의 관문인 영목항이 해양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태안군은 영목항에 40m 높이의 전망대와 홍보관을 설치하는 등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또 영목항 인근에 해양친수 테마공원과 탐방시설을 조성하고 2백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백춘희 대전 정무부시장 사의 표명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취임 1년 10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민선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뒤 대전시 첫 여성 정무부시장이었던 백 부시장은 오는 7월 민선 6기 반환점을 앞두고 후임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싶다는 뜻을 권선택 시장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시는 후임 정무부시장 인선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