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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증가..대전은 교통사고도 늘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아동학대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2014년 대전의 17살 이하 아동학대 건수는 286건, 세종은 14건, 충남은 483건으로, 대전과 충남은 10년 전보다 아동 천 명당 각각 0.31건, 0.96건 증가했고, 세종시도 출범 당시인 3년 전보다 0.07건 늘었습니다. 12살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지난 2014년 대전에서 327건 발생해 10년 전보다 천 명당 1.66건 늘었고, 433건 발생한 충남은 10년 전보다 0.94건 줄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시 추경 3,860억 원 편성...원도심 활성화 중점 대전시가 본예산보다 3,860억 원 증액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용별로는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 사업에 280억 원이 새로 편성됐고, 원도심 지식산업센터 건립 61억 원, 옛 충남도지사 공관 문화예술촌 조성 54억 원, 서대전광장 매입 예산 23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심야에 차량 연쇄 파손 40대 입건 대전둔산경찰서가 심야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파손한 혐의로 42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대전시 월평동의 주택가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주차된 차량의 유리를 깨는 등 차량 다섯 대를 잇따라 파손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