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누리과정 전액 편성, 세종 일부 미편성 대전과 충남교육청이 그동안 미반영됐던 6개월 치 누리과정 예산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추경을 통해 미반영분 646억 원을, 충남교육청은 537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세종교육청은 누락됐던 7개월 치 누리과정 예산 가운데 5개월 치인 88억 원을 확보했지만 두 달 치 28억 원을 아직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문은선 기자 더보기 봄철 감염병 증가 우려···개인위생 철저 대전시교육청이 유행성 눈병과 유행성 이하선염, 수두 등 봄철 감염병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일선 학교에 당부했습니다. 봄철 감염병은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환자가 발생하면 접촉을 피하고 물컵이나 수건 등 개인 위생물품을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유행성 눈병은 어린이나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위적으로 전염되는 경우가 많아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은선 기자 더보기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위원회 발대식 개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위원회 발대식이 대전역 동광장에서 정·관계 인사와 시민단체 회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유치위는 대전은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철도 도시이자 한국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본사 등이 위치한 철도산업의 중심지이고 관사촌 등 많은 철도유산이 있는 국립철도박물관의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신청한 곳은 대전 등 16개 지방자치단체로, 올 연말 최종 입지가 발표됩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이전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