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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 280억 규모 인니 은행권 용지 공급 한국조폐공사가 인도네시아 은행권 용지 국제입찰에서 1순위 공급 업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조폐공사는 해외 단일계약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계약으로 내년까지 은행권 용지 4천606톤, 282억 원어치를 인도네시아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뇌물 약속 공사 알선 천안시의원 징역 1년 법정구속 대전지법 천안지원이 방범용 CCTV 업체에게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밀어주고 공사대금의 20%를 받기로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강석 천안시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조 의원은 천안시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가해 지난 2012년부터 약 2년간 특정업자에게 7억천9백여만 원 상당의 CCTV 설치 사업 47건을 알선한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또 조 의원에게 알선을 부탁한 업자 A씨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9천5백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셰프(Chef)’ 상표 출원 활발 요리 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셰프와 결합된 상표도 활발히 출원되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셰프와 결합된 상표는 2011년 102건에서 2014년 210건으로 급증했고 대중적 인기도가 정점에 오른 지난해에는 302건을 기록해 전년보다 44% 증가했습니다. 특허청은 셰프 관련 상표를 출원할 때 도형이나 식별력 있는 문자와 결합해야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