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교육청 "만 원만 받아도 수사기관 고발" 대전시교육청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속 공무원이 만 원만 받아도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도록 세부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지침은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고발 기준을 신설하고 직무와 관련한 향응 수수와 공금 유용의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수사기관에 고발하도록 강화됐습니다. 문은선 기자 더보기
구급대원에게 주먹질…40대 취객 구속 충남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팀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에 구급대원을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취객 46살 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8월 23일 오후 5시쯤 아산시 모종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길가에 누워있다 119구급차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구급대원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구급대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병원 응급실서 흡연,방뇨 40대 입건 대전 서부경찰서가 병원 응급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소변을 보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41살 장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쯤 대전시 서구 모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다른 병원으로 보내주거나 택시비를 달라며 침대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응급실 바닥에 소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