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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서 흡연,방뇨 40대 입건

대전 서부경찰서가
병원 응급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소변을 보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41살 장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쯤
대전시 서구 모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다른 병원으로 보내주거나 택시비를 달라며
침대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응급실 바닥에 소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