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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4차 대전MBC 사원 포럼 리뷰>-“Media, What Happens Next?” 새로운 1인 창작자 플랫폼, 멀티채널네트워크(MCN, Multi Channel Network) 제4차 사원포럼이 6월 3일 대전MBC 4층 대회의실에서 ‘Media, What Happens Next?’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한국, 홍콩, 대만의 유튜브 파트너십을 총괄하는 서황욱 상무가 강연자로 나서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따른 미디어 소비의 변화’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서 상무는 유튜브처럼 미디어 환경 변화에 의해 새롭게 조성되는 창작자 생태계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들면서 “1인 방송진행자(BJ) ‘양띵’과 같은 창작자(creator)가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고 이러한 발전은 결국 멀티채널네트워크(MCN : Multi Channel Network)를 비롯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이끌어.. 더보기
2015 한빛대상 업무협약식 체결 6월 17일(수) 오후 3시 대전MBC 4층 회의실에서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2015 한빛대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한빛대상은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역대상으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찾아서 포상하고 있다. 포상 부문은 사회봉사, 과학기술 등 6개 부문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더보기
대전MBC와의 특별한 인연 요즘 대전MBC 시청자위원회에 참석하면서 방송이 차지하는 지역발전 선도의 역할을 새삼 실감하곤 한다.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때로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때로는 따뜻한 마음으로 대전MBC의 프로그램들을 평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무래도 필자는 보수적인 시각에서 보는 경우가 있어, 좀 더 균형 있는 평가를 위해 학부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현직에 있으면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중견 전문가들로 그룹을 나누어 한 달간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 몇 개를 선택해 그에 대한 평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 필자도 많은 점을 배우고 있다. 20대의 학생들, 40대의 직장인들 그리고 이제 막 60대에 접어든 필자의 시각 차이를 보며 새삼 놀라기도 한다. 반대로 젊은 제자들은 윗세대의 의견을 들으며 배우는 점이 많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