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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지친 눈 시력에 좋은 음식 문명이 발달하면서 몸 쓸 일은 줄었지만 눈 쓸 일은 더 많아졌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일할 때도 길거리에서도 심지에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도 눈으로 봐야 할 것은 더 많아져서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또 잠 부족, 스트레스, 음주, 흡연까지 온통 눈 건강을 해치는 요인 투성이 동의보감에 눈은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두 올라와 모인 곳이라고 나와 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 지나친 스트레스 를 받으면 오장육부가 모두 영향을 받아 눈이 나빠지게 된다. 오장육부 중에서도 비위가 음식물에서 기혈을 얻어 다른 장부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비위가 나빠서 음식물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소화흡수가 잘되지 않으면 다른 장비가 기혈을 받지 못하게 되며 눈으로 가는 기혈도 없어져 눈이 나빠지게 된다. 당근은 맛이 달.. 더보기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대전MBC M-Story 창간을 충청하나은행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4년 개국 이래 지역민의 한결같은 친구로 지난50여년을 함께 해온 대전MBC는 대전·충청의아침을 가장 먼저 열고 오랜 세월 질곡의 시간들을 아름다운 발자취로 승화시킨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의 대표 언론입니다. 이제 반세기 친구를 넘어, 지역의 작은 움직임부터 굵직한 역사적 사건까지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부동의 중부권 대표방송, 새로운 100년의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기대합니다. 지역방송은 지역민과 지역기업에게 있어 일상을 함께 하는 동반자입니다. 살맛나는 사람 이야기와 신명나는 일터의모습을 담아내며 친근한 삶의 조언자이자 정보제공자로 시청자와 청취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 더보기
PD는 마지막에 웃는다! 2015년은 편성국 제작부에게 많은 도전이 있는 해다. 상반기에 있었던 전파진흥협회 우수 콘텐츠 공모에서 다큐멘터리 와 다큐드라마 가 각각 TV와 라디오 부문에서 동시에 선정되어 제작 중이다. 명사들과 함께하는 미래특강 시리즈도 호평 속에 제작, 방송됐다. 그리고 프로그램 시청률과 청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MBC 프로그램의 변화와 도전! 그 중심에 서 있는 이재우 제작부장을 만났다. “초년병 시절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 하나뿐이어서 같이 일하는 작가, 진행자, 촬영감독 등 주변을 많이 챙기지 못했습니다. ‘나도 희생하니 너도 희생해라’ 같은 돌아이(?) 정신으로 거침없이 달렸죠. 스태프들에게 모진 말도 많이 했는데, 그게 아직도 마음에 많이 걸려요.”이재우 부장은 입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