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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통시장 점포에 상세주소 부여 당진시가 전통시장 130개 점포에 각각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안내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건축물 대장상 구분이 없는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동·호수를 기재해 법정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조치를 전통시장으로도 확대한 것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천안시, 가축사육 제한 지역 고시 천안시가 가축사육을 제한하는 지역이 변동됨에 따라 구체적인 지형도면을 새로 만들어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시지역과 상수원보호구역,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 등은 전부 제한지역에 포함돼 모든 가축의 사육이 제한됩니다. 또 10가구 이상의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100m 이내는 소와 말·사슴·양의 사육이 제한되고, 젖소는 250m 이내, 돼지와 닭·오리는 500m 이내에서 각각 사육이 제한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부당노동행위 보쉬전장 경영진 벌금형 대전지법 형사3단독이 복수 노조 제도를 이용해 기존 노조를 무력화하는 등 부당 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보쉬전장 대표이사 56살 이 모 씨에게 벌금 5백만 원, 인사·노무 이사 2명에게는 벌금 3백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보쉬전장 측은 지난 2012년 기존 노조에 지급할 조합비를 제2노조에 준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판부는 특정 조합을 우대하는 것은 부당노동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