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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공식 포스터 4종 공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가 공식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공식 포스터에는 극 중 ‘밤선비’라 불리는 성열(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자... 나는 흡혈귀다’라는 카피에서는 비극적 사건으로 인해 뱀파이어가 된 성열의 고뇌가 드러난다. 누구보다 사람답게 살고 싶었던 성열인 만큼, 사람의 피를 먹고 뱀파이어로 살아남아야만 하는 캐릭터의 슬픔이 담겨 있는 것. 이준기의 강렬한 표정이 클로즈업 된 포스터에서는 붉게 변한 눈동자와 고통스러운 감정을 담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담고 있다. 성열과 양선(이유비)의 모습이 담긴 다른 포스터에서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연인을 바라보는 달콤한 분위기가 연출돼 있다. 맑은 눈빛으로 성열을 바라보는 양선과 .. 더보기
대전 유성구 친환경급식지원 대폭 확대 대전 유성구가 올해 18곳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468개 모든 어린이집에 1인당 연간 4만2천 원의 친환경급식비를 지원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현재 대전에서 유일하게 유치원 72곳과 초·중학교 58곳을 지원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모든 어린이집까지 확대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서구 금연거리 2곳 지정 대전 서구가 금연거리 두 곳을 지정하고 10월 1일부터 흡연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을 부과합니다. 지정된 금연거리는 대전시교육청 네거리에서 크로바네거리 양편 보행로 구간 600m와 한마루네거리에서 목련네거리 보행로 구간 400m입니다. 서구는 석 달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