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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경찰, 매달 체납차량 합동 단속 대전시와 대전지방경찰청이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세와 도로교통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 합동 단속을 매달 실시합니다. 두 기관은 고액·상습 체납차량의 정보 공유와 합동단속은 물론 적발된 체납차량을 신속하게 공매할 방침입니다. 또 자동차 이전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불법 운행하는 무단점유 차량이나 이른바 대포차 운행자를 적발해 처벌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마지막 메르스 자가격리 2명 모레 해제 대전의 마지막 메르스 자가격리자 2명의 격리가 대전에서 환자가 발생한 지 41일 만인 모레 풀립니다. 대전시 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환자가 17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고 격리자 2명도 모두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오는 10일 격리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21일째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자가격리나 능동감시 대상자 13명의 격리는 오는 17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충남 착한 먹거리 대전에 온다 충남 착한 먹거리 대전에 온다 - 대전MBC·충남도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 장터 오는 11일 개장 - 충남지역 농어민들이 생산한 싱싱한 농수축산물을 대전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대전MBC 야외 주차장에서 열린다.대전MBC와 충청남도는 ‘2015년도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 장터(대전MBC 토요장터)’를 오는 11일(토) 대전MBC 야외 주차장에서 개장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대전MBC가 지역 농수축산물의 판로확보와 소비촉진 등을 위해 기획해 충남도와 힘을 합해 마련한 것이다.운영은 대전MBC 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FNC(Farm Networking Corporation)가 맡고, 한여름을 제외한 오는 11월까지 25차례, 매주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