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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비즈니스호텔 학교정화위 재심의 요청 학교정화위원회에서 부결됐던 세종시 1-5 생활권 비즈니스호텔 건립이 다시 추진됩니다. 비즈니스호텔 건립 시행사는 "해당 호텔이 모텔이 아닌 데다 학교와 호텔 부지 사이에 큰 도로 2개와 하천이 있어 학생들의 학습권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 중 세종시교육청에 재심의를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복도시건설청은 방축천 변 다른 4개 구역의 영화관과 아웃렛 등 상업업무시설 건립 사업은 호텔 재심의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초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남도의회, 충남대 내포 캠퍼스 이전 요청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 등 의장단이 충남대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내포신도시 캠퍼스 신설을 요청했습니다. 충남도의회는 내포신도시의 녹지율이 50%에 달하고 축산과 과수 밀집 지역인 특성상 농업·수의학 분야 캠퍼스 이전이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백제역사유적지구 토지매입 시급..국유지 22% 불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국유지가 22%에 불과해 사유지 매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여 관북리 유적의 경우 국유지가 3%에 불과하고, 부소산성은 8%, 나성도 16%에 그치는 등 부여 소재 유적지구의 국유지 비율은 평균 10%에 그치고 있습니다. 2000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경주의 경우 등재 이전에 사유지를 집중 매입해 국유지가 70%에 달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