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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리행복벼룩시장 5일 재개장 대전 대덕구 중리행복벼룩시장이 오는 5일부터 재개장합니다. 혹서기인 7~8월에 휴장한 벼룩시장은 이달에 재개장해 다음 달 말까지 추석 연휴와 대덕구민의 날인 10월 3일을 빼고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립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은 매번 6천 명이 넘는 주민이 찾아 중부권 최대 벼룩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미래 콘텐츠 산업, 우리가 이끈다!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크롤’의 재미를 선사하는 웹툰, 한번 잡으면 손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스마트폰 게임, 전 세계의 영상들이 올라오는 유튜브, 먹방에서 쿡방으로 이어지는 요리 프로그램들... 2015년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빠져있는 이 모든 것을 통칭해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지난 6월 1일 참가신청을 시작으로 작품 접수, 예선심사, 본선심사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콘텐츠의 향연 ‘2015 KWC’가 지난 8월 21일 오후 5시 우송대학교 우송관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수상작품들과 함께 뜨거웠던 대회 열기를 전한다. KWC,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을 선도한다 콘텐츠 시장은 이미 국내 시장 규모만 수조원에 .. 더보기
‘싱싱장터’를 아십니까? 대전MBC가 지난 7월부터매주 토요일에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역 농민은 판로를 확보하고, 도시민은 당장 오늘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는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장터라고 세종시까지 소문이 자자하다. 방송사가 직접 나서서 이런 일을 해주니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우리 세종시에도 이런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도담동과 한솔동 등의 아파트 단지에서 매주 한차례씩 열리는‘싱싱장터’가 그것이다. 이곳에 가면 농민들이 손수 재배한싱싱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신도시(행정도시 예정지) 인근의 금남·부강·장군·연기·연서·연동·전의·전동·소정면의 농민들이 상추와 쑥갓, 배추, 감자, 마늘, 호박 등을 갖고 나온다. 싱싱장터는 늘 신선함과 정이 넘쳐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