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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역사교과서 놓고 또 여야 갈등 잇단 파행 사태로 비판을 받고 있는 대전 서구의회가 이번에는 역사교과서 문제 때문에 여야가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전 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교과서 국정화에 찬성하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만들기 결의안을 발의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의를 제기했고 안건이 심사 보류되는 과정에서 양측 의원들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기저귀 공장 화재··50분 만에 진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대전시 도마동의 기저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근무 중이던 직원 수십 명이 대피하고, 원자재 보관 창고 550제곱미터 등을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아산시,전국체전 대비 목욕탕 위생점검 아산시가 전국체전을 앞두고 공중위생업소의 안전관리를 위해 목욕탕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2차례 이상 위생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인카메라 부정설치 여부와 목욕장 청결상태 등으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