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장기 결석 초등학생의 사고가 잇따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일부 초등학생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이
장기 결석 초등학생 현황을 파악한 결과
12개 학교에서 17명의 학생이
장기 결석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개월 이상 결석해
정원 외로 관리 중인 학생이 12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소재 파악이 안돼
경찰에 수사가 의뢰된 상태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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