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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미국 코넬대 등 입주 문의 잇따라 세종시 신도시에 미국 코넬대 등 외국 대학과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 뇌과학연구소와 미국 바이오 연구기업 아틀라스 리서치가 최근 세종시에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겠다며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또 아일랜드의 코크대와 틴들연구소가 지난해 행복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오는 3월 투자협약 체결을 예정하고 있어, 올해부터 시작되는 2단계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ETRI 생체정보인증 기술 국제 표준 시험 통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생체정보 인증 기술들이 구글과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 표준단체 시험을 통과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험에 통과한 기술은 지문을 스마트카드나 스마트워치에 입력해 활용하거나, 아이폰에 손가락 지문을 인식시키는 등 3가지 종류로, 금융 계좌 이체나, 건물 출입 통제 시스템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체정보를 서버가 아닌 단말기에 별도로 저장해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문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천안에서 방화 추정 차량 화재··승용차 1대 전소 어제 저녁 6시 반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길가에 주차돼 있던 70살 이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 안에서 기름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