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생체정보 인증 기술들이
구글과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 표준단체 시험을 통과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험에 통과한 기술은
지문을 스마트카드나 스마트워치에 입력해
활용하거나,
아이폰에 손가락 지문을 인식시키는 등
3가지 종류로, 금융 계좌 이체나,
건물 출입 통제 시스템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체정보를
서버가 아닌 단말기에 별도로 저장해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문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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