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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대전 동구가 지역의 대표적 '달동네'인 대동3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동구는 이르면 올해 안에 대동3구역의 보상절차에 들어가 내년부터 소방도로 신설과 경로당 신축, 범죄예방환경 설계 적용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착수해 201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서산 대산유화단지 주변 대기오염 기준치 이하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가운데 하나인 서산 대산유화단지 주변 대기질이 지난 10년간 환경 기준치를 밑돌며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지난 2004년 이후 11년간 서산 대산단지의 대기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기 중 이산화질소와 아황산가스, 오존,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5대 주요 항목의 평균 농도가 환경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는 대기오염도 변화 추이로 볼 때 대산단지의 대기질이 악화되지 않았다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논산시·예산군, 정부 간판 개선 시범사업 선정 논산시와 예산군이 행정자치부의 간판 개선 시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각각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논산시는 건양대 대학로 일원의 간판 교체를 추진하고, 예산군은 덕산 온천지구 테마거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