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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김경언 등 일본 고치 캠프 합류 서산에서 훈련하던 한화이글스 4번 타자 김태균이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 김태균은 오늘 외야수 김경언과 최진행, 투수 배영수, 송은범 등과 함께 일본 고치로 떠났습니다. 32명으로 시작한 한화이글스의 일본 고치 캠프는 김태균 등의 합류로 38명으로 늘었습니다. 투수 정우람은 당분간 서산에 남아 체력 훈련 등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폭설·한파 피해 속출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예산에서는 비닐하우스 13동 6천670㎡가 모두 파손됐고, 태안 지역 33개 버스 노선 등 충남 시군 외곽지역 177개 버스 노선의 운행이 오늘까지 부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아산과 금산, 태안에서 수도관 2개와 계량기 21개가 동파됐고, 대전에서도 대덕구 7건, 서구 6건 등 21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계룡산 국립공원도 등산로 21개 전 구간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아산시 공장 사무실에서 화재 오늘(25) 새벽 5시 반쯤 아산시 선장면 모 공장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