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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방화 추정 차량 화재··승용차 1대 전소

어제 저녁 6시 반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길가에 주차돼 있던
70살 이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 안에서 기름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