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가운데 하나인
서산 대산유화단지 주변 대기질이
지난 10년간 환경 기준치를 밑돌며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지난 2004년 이후 11년간
서산 대산단지의 대기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기 중 이산화질소와 아황산가스, 오존,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5대 주요 항목의 평균 농도가
환경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는 대기오염도 변화 추이로 볼 때
대산단지의 대기질이 악화되지 않았다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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