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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올해 '경제·고용회복 지원' 중점 추진 조달청이 올해 정책 목표를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와 고용회복 지원'으로 정하고, 기술과 고용 중심의 내수 활성화 등 5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조달청은 3백억 원 이하의 시설공사와 건설기술 용역 계약에서 법정 기술인력이 지켜지지 않으면 계약에서 배제하고, 나라장터 엑스포 기간에 채용박람회를 열어 조달기업의 신규 고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현장 중심의 품질 관리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고 신해철 집도의 수술 외국인, 사인은 수술 후유증 가수 고 신해철씨의 수술 집도의에게 위 절제 수술을 받고 숨진 외국인의 사인이 해당 수술의 후유증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호주인 51살 A 씨에 대한 국과수 부검 결과 위 소매절제술 후유증으로 넓은 부위에 배막염이 나타났고, 이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이 사인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송파구의 한 병원에서 가수 고 신해철씨의 집도의 45살 강 모씨에게 위 소매절제술을 받고 40여 일 뒤인 지난달 26일 숨졌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천안시, 국공립 어린이집 점차 확대 천안시가 공공보육 기반의 확충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올해 백석동 등의 의무보육시설 2곳을 무상임대받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인가하고, 차암동에는 어린이집을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